[SMK 2018] 제이에스엔티, 비파괴 검사장비 선보여
제이에스엔티는 10월 31일(수)부터 11월 2일(금)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18)'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비파괴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정구상 부사장이 관통형 탐상 유닛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파기 검사장비 및 공장 자동화 전문 업체로 와전류 탐상기, 초음파 탐상기, 용접 모니터링 장비 등을 수입, 공급하고 있으며 비파괴검사 자동화라인, 공장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개된 신제품 와류 탐상 시스템은 최대 3~6개의 테스트 위치에서 최대 5~10개의 채널을 통해 빠른 속도로 처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 1kHz~1MHz의 검사 주파수에 특화돼 완전 디지털 신호처리로 모든 테스트 작업에 조정이 가능하며 푸시 버턴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정구상 부사장은 "우리회사는 비파괴 검사기, 공정 및 생산 모니터링 시스템, 다축 복합 가공기, 검사자동화 설비 등 정밀성을 기본으로 신뢰도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포스코, 현대 제철 등 대형 조강 회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멕시코, 일본, 인도 등지에 년간 100만 불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비파괴 검사 솔루션. 신제품 와류 탐상 시스템) 한편, 2010년 1회 개최 이후 격년제로 개최되는 SMK 전시회는 철강, 비철금속 소재전문 전시회로 시작해 소재뿐 아니라 튜브/파이프, 야금기술, 설비 등 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시회로 성장했다. 'SMK 2018'은 자동차, 조선, 에너지, 전자, 건설 등 산업 전 분야의 국내외 수요가를 적극 유치하고 철의 날, 비철의 날 행사, 철강 컨퍼런스, 학술대회 등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 관련 행사를 동시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사진: 와류 탐상기)